역사관 소개
우리 학회 30주년을 기념하는 영상물 제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회성으로 사용되는 10분 남짓의 영상이 아닌 “회상하고 싶고, 다시 보고싶은 순간을 언제든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라는 고민 끝에 학회 역사관이라는 조그마한 결과물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학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따뜻한 공간으로 만드는 데 가장 큰 역점을 두었습니다.
오늘 2016년 11월 17일 처음으로 선보이는 역사관이 많이 부족하더라도 조금씩 조금씩 우리 회원들과 함께 가꾸어 가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에 해양공학이라는 생소한 학문이 자리잡은 지난 30년을 회상하고 앞으로 새로운 30년을 시작하는 오늘, 모든 해양공학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미래를 위한 여정을 출발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